여기에 마침 뽀구미-MMP 간 갈등 사태에서도, MMP를 당시 지지하던 인사들에게는 뽀구미 욕을, 뽀구미 측 인사들에게는 MMP 욕을 했었다. 여기서 더 큰 문제는, 뽀구미를 향해 한 뒤에서 도넘은 인신공격이 차마 문서에 작성하기 어려울 정도로 매우 저질스럽고, 패드립과 성희롱성 발언마저 포함된 수준이었다는 점이다. 이는 뽀구미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마저 하지 않는 행동이였다.

4월 8일 이승빈 방송에서 우대총에 대한 모든 것이 폭로될 당시 거의 모든 뽀구미 매니저가 이승빈 방송에 참여하였으며, 여론은 뽀구미에 대해 부정적인 사람들조차 그가 뽀구미에 대해 한 욕설 수위에 대해 참교육을 바란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오히려 그쪽은 대기업이라서 잘못 걸리면 장난 없을 거라고 우려를 표했을 정도.

이 건은 뽀구미 귀에도 들어갔다고 한다. 뽀구미 측은 이승빈에게 감사하다는 입장을 보냈으나 아직 사건에 직접 개입할 의사는 없다고 한다.

가장 오랫동안 우대총에 의해 시달려온 스트리머다. 방송 진행 방해는 물론 릭더 본인의 개인 사생활에도 영향을 끼쳤을 정도로 문제가 심각했었다고 한다. 릭더한테 급하다고 전화 받으라고 해놓고 이상한 말을 하고 전화를 끊어버렸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심지어 릭더 방 시청자들 간의 정모 당시 릭더와 다른 트수들로부터 돈을 빌린 이후 이를 제때 갚지 않은 사실이 밝혀져[* 심지어 청문회 이후 해당 금액 역시 이승빈이 대신 변제해준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 청문회도 여러 차례 열렸을 정도였다. 릭더는 우대총이 퇴출된 이후로도 당시 정말 스트레스가 너무 심했다는 말을 자주 했을 정도로 트라우마가 만만치 않았다.

릭더 방송 중에 박정희 도네이션이 나왔다는 이유만으로 전화를 걸면서 "니가 뭔데 위대하신 박정희 대통령님을 까냐?"는 식의 쌍욕을 박을 뿐 아니라, 갑작스럽게 급한 일이라며 전화를 걸어 자신의 페이스북을 봐달라는 식의 이야기[* 정작 페이스북 내용은 자신이 모 국회의원이랑 사진을 찍은 것을 자랑하는 것에 불과했다.]를 시도 때도 없이 해 방송 진행을 지속적으로 방해한 일화는 유명하다. 심지어 본인이 밥을 산다 했으면서 식사 이후 릭더가 이를 대신 계산하게 한 적도 있으며, 터무니 없는 이유로 돈을 빌려가는 행동을 지속적으로 행해왔다고 한다. 릭더가 "우대총 때문에 방송을 관둘뻔했다"라고 언급할 정도.

===[[이승빈]]===''''우대총에 의한 최대 피해자. 그리고 우대총 게이트의 진상을 폭로한 당사자.''''